영원한 꿈. 결코 현실이 아니지만.

이상적이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꿈.

이 꿈에 갇혀서 미몽을 미몽으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행복한가? 지금이 행복하다면.

그들에게 있어 이 행복을 뺏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슴이 떨리는가?

가슴이 떨린다면. 그들이 가슴이 떨리지 않는 현실로

강제로 복귀시켜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이 주제 자체가 판타지쪽에서 좀 고전적으로 제시된 주제긴함.

당장에 나루토의 무한 츠쿠요미만 해도 그렇고

최신 작품은 무한회귀자인데 썰품 이런 작품들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다루고 있거든.


근데 쟈지놈 보면 그냥

붕괴3rd의 성흔계획을 정당화한 시도. 즉.

단순하게 행복한 세계라는 계획이 

끔찍한 계획이 아니라 행복한 계획이었을때

어째서 정당화되는지 보여주는거 같음.


그리고 반디를 통해서 이걸 정당화하려는거 같음.

재밌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