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거 : 미샤가 기르던 늙은 사냥개. 주인의 뜻을 이뤄주려고 지가 의인화(신비의 힘을 빌어다 씀) 해서 초대장도 지가 보내고 미샤의 유언을 이행함. 모든게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정체, 목적, 이유 다 탄로남. +지 주인도 안식 찾았는데 지가 더 살필요 없어서 떠난듯. 근데 이렇게 썻어도 미호요 맘이라 다음 버전에 뒷통수 긁으면서 재등장 시켜도 안이상하긴 함. 정황상 99%뒤진거 확신하고는 있는거고
미샤 본체는 이미 죽은상태에 스토리에서 보인 보추 미샤는 애초에 본체가 유산을 무명객한테 전해주기 위해 존재했었으니까 조건 달성했으니 사라진거고
갤러거는 미하일이랑 함께 있던 사냥개가 신비의 힘으로 사람모습 얻은거인데, 그걸 선데이가 밝혔으니 모습잃고 사라진거지
화척자 일러 오른쪽에 있는 개, 너가 페나코니 돌아다니면서 봤던 개가 갤러거임
그리고 시계공 자리 다시 가보면 갤러거가 개 조각상으로 변해서 옆에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