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진짜 하고 싶은 말이랑 장면만 보니 확실히 스토리가 재밌음

야릴로는 친절하고 단순한 구조라 첫 개척으로 어울렸는데

페나코니는 1년 동안 시뮬 우주에서 던져온 떡밥들로 크게 베팅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