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몰입하기 전에 찍은 샷이 마지막일 줄이야.


척자 모자씬부터 정줄 놔버리고 완전 씬에 몰입해서 스샷이고 녹화고 뭐고 찍을 생각도 할 겨를도 없이 전투했는데.


멀리에서 달려오던 은하열차는 앞으로도 전설이 될 거같다. 거기에 대사까지 완벽했어. 


모바일 게임 많이 하지만 너무 오래간만에 제대로된 스토리 즐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