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미샤 관련 회상이 끝나고 선데이한테 개척의 의지에 대해 일갈하는 장면에서

반디가 같이 서있는게 반디가 열차 타는 떡밥이었으면 좋겠다...


스텔라론 헌터에 있던 의미 = '삶의 의미'를 찾은 스텔라론 헌터 샘이 죽는것으로 3번째 죽음을 맞이하고

평범한 소녀 반디가 돼서, 동경하던 열차에 탑승해 이야기를 이어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