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보고있는 혈죄령들은 자신이 만들어낸 환각 이라고 생각함


티어난은 열차에서 '경호원' 역할 이였고 경호원은 다른 이를 '보호'하는 일임 그래서 스스로가 계속해서 하던 일이였던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임


추가로 아케론 고향에 있던 다른 혈죄령(악귀)들은 이야기를 못했지만 '갤럭시 레인저'는 특유의 자유 의지로 대화가 가능한 혈죄령 이였고 이전에 블랙 스완이 말했던 '좋은 꿈에 빠지지 않는, 강인한 이들'은 수 많은 운기군이 아니라 '개개인의 자유 의지가 엄청난 갤럭시 레인저'가 소수여도 수많은 사람의 자유 의지를 덮을 만큼의 의지를 가졌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