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꿈이 흐르는 암초


마지막 다 깨고 미카 말 들어보면, 젊어서 들어와서 지금 나가면 자기는 할배되어 있을꺼란 듯이 이야기 한거 같은데


일단 꿈이 흐르는 암초가


꿈의 주인이 시계공 유폐 시킨 동네란건 알겠는데


여기가 페나코니 최초의  지역 같은건가?


미카마냥 여기 사는 사람들은 뭐인거임?


이 사람들은 현실로 나가지도 못하고 암초에 묶여버린 사람들인건가?


죄다 쿨쿨이가 찔러서 데려온건 아닐테고


그 사람들은 현실이랑 어떻게 오가는 거지? 걍 좋은 꿈이랑 동일한건가


사람들 죄다 현실이랑 암초 잘 오갈 수 있는거면


시계공도 현실이랑 꿈 오갈 수 있던거 아닌가? 꿈의 주인이 뭐 조종해서 페나코니 들어갈려고 하면


무조건 암초로 가게끔 웨이포인터라도 박아놧나


아니면 원래는 좋은꿈이랑 잘 완만하게 오갈수 있엇는데


시계공 유폐할 때 통로를 끊어버려서 그 때 좋은꿈으로 못 넘어가고


 발 묶은 사람들이 계속 남아 있는건가? 그래도 이 사람들은 현실로 넘어 갈수 잇지 않나?


꿈도 못 깨겟 끔 막을 수 잇나..?


암초 여기 뭔가.. 뭔가 이상해, 내가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뭔가 여기만 설정이 허술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