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우리가 본 아케론이 진짜 아케론이 아니라 기억의 후리가 만든 특수복제체였고

블랙스완이 기억의 후리가 삼칠이 정찰하라고 열차팀에 넣은 스파이라는 사실 알자마자 펠라치오 스토리가 다르게 보임 ㄷㄷ


열차팀의 신뢰를 한 몸에 받으면서도 블랙스완 능력으로 열차팀이 어딨는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ㄷㄷ

진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