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여기 남이 썼던 정보들인데 그냥 내가 직접 되나 실험해보고 이해하기 편하게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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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2돌 + 속도 162 + 바커공을 하는 이유: 


0턴클 할 때 아래 페턴을 돌리기 위해서임: 


1웨이브:  로빈 (전스) -> 적 행동1 -> 딜러 행동 1 -> 로빈 (평) - > 로빈 (궁) -> 적 행동 2*  -> 딜러 행동 2 -> 딜러 행동 3  


2웨이브: 적 행동 1 -> 딜러 행동 1 -> 적 행동 2 -> 딜러 행동 2 -> 로빈 궁 끝남 -> 로빈 (평/전스) -> 로빈 궁 -> 딜러 행동 3 


1웨이브 때 로빈 (궁)이 적 행동 2*와 딜러행동 2가 행해지기 전에 발동되어서 적 행동 2*의 피격 에충 + 딜러 행동 2와 3의 에충까지 다 쳐먹어서 2웨이브에 로빈 궁이 끝나자마자 다시 궁을 쓰기 위함이 목표임. 


생각해보면 그냥 어차피 이후 적행동 쳐맞으면 운빨로 커버 되는거 세팅 난이도에 비해 가성비가 좀 병신으로 보일 수는 있음. 


그리고 1웨이브에서 딜러 행동 2에서 마무리 하는게 아니라 될 수 있음 천천히 패서 (행포도 아끼고) 딜러 행동 3에서 1웨이브 마무리 해야 에충 극한으로 당기기 가능. 


근데 맞추고 나니까 0턴클 그림이 틀에 딱 잡히면서 계산적으로 공략하기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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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로빈이랑 파티 속도는 어케 맞춰야함?? 


만약 스파클/브로냐가 아닌 2딜러/서브딜러를 데리고 간다면 


로빈: 162+바커공을 맞추고 


딜러/서브딜러는 각자 134 혹은 그 이상을 맞추면 됌. 


예를 들어서 아케론 속도가 134, 은랑 속도가 135, 그리고 어벤츄린이 138이 라고 치자 그러면 0턴클 할 때 

(적 턴 빼고 계산하면) 


1웨이브: 로빈 (전스) -> 어벤츄린 (평) -> 은랑 (전스) -> 아케론 (전스) -> 로빈 평궁 -> 어벤츄린 -> 은랑 -> 아케론 -> 어벤츄린 -> 은랑 - 아케론 


2웨이브: 어벤츄린 -> 은랑 -> 아케론 -> 어벤츄린 -> 은랑 - 아케론 -> 로빈궁 끝 -> 로빈 궁 - > 어벤츄린 - 은랑 -> 아케론


이게 된다는 소리임. 


당연 탱커/서포터도 속도가 134이상이면 좋은게 평타 기회가 존나 늘어나서 행포 벌어주기 좋음. 


추공/지딜팟도 마찬가지로 블스 카프카 둘다 134 이상이면 저렇게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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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스파클을 쓰고 싶으면? 


이건 갤에 계산이 없어서 내가 직접 좀 돌려봄 


당연 스파클보다 로빈이 먼저 행동하길 원할테니 로빈 속도가 스파클보다 높아야 함 (근데 반드시는 아니어도 됌). 


내가 굴려본 속도는:  로빈 속도 164 바커공 + 속도 162 스파클임 


딜러는 속도 105의 케릭으로 정함 (딜러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음) 


1웨이브: 로빈(전스) -> 스파클 당기기 1 -> 딜러 행동 1 -> 로빈 평궁 -> 스파클 당기기 2 -> 딜러 행동 2 -> 스파클 당기기 3 -> 딜러 행동 3 


2웨이브: 스파클 당기기 1 -> 딜러 행동 1 -> 스파클 당기기 2 -> 딜러 행동 2 -> 로빈 궁 끝남 -> 로빈 궁 - > 스파클 당기기 3 -> 딜러 행동 3 


실험해보니 이게 되더라.


근데 행게 당기기 서포터가 평타를 안 치다보니 서폿/딜러 다 평타칠 때 보단 에충이 살짝 빡쌤. 


결론은 162+ 바커공 맞춰놓으니 2딜 혹은 2딜/서폿 팟에서 아주 좋고 (대신 딜러/서폿 속도 세팅을 134 이상으로 맞춰야 효율이 좋음)


스파클이랑 쓰면 캐리딜러 쓰면 (아케론/주존구멍/등등) 딜러 속도 바꿔줄 필요도 없단 거임. 


스파클이 되니 당연 브로냐도 됌. 대신 브로냐 전포 감당 가능하려면 경류여야 여유있을 듯 


0턴클 할 때 체감상 파티 체급이 확 오른게 느껴짐. 예전엔 빡빡하게 0턴클 했는데 0턴 밀 때 행동횟수 여유가 엄청 남아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