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e

미국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선데, 선데이, 선디 등 읽는 법은 다양하나, 일반적인 사전에서는 선데이라는 표기법이 더 우세한 경우가 많다.[1]

아이스크림을 컵에 담아 시럽을 뿌려먹는 디저트의 일종으로, 경우에 따라 아이싱, 휘핑크림, 마시멜로, 견과류, 체리 등 다른 토핑을 얹기도 한다.

기원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불분명하나, 대체로 19세기 후반[2] 뉴욕에서 아이스크림의 유행 이후 탄생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어원 역시 공식적으로는 불분명하다 언급되나, 일반적으로는 일요일을 뜻하는 sunday가 종교적 이유 등으로 스펠링이 바뀌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3]

파르페가 이 선디 중 하나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