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그냥 원래같았으면 소비자 판매자면

판매자가 소비자 니즈가 뭘지 생각하고 물어보고

상품을 잘 만들어서 눈치보면서 이거 너 필요하지 않아??

뭐? 이게 불만이라고? 이게 불편하다고? 

잠깐만 기다려봐 그기능 추가해줄게 


소비자는 내가 소비하고싶은것만 소비하고 

어? 이건 좀 별론데? 하면 안사야지 거르면 되는데 


여기는 소비자가 아 제발 이상품에서 이것만 추가해주세요ㅠㅠㅠㅠㅠ 이러고 판매자가 흠.. 우리가 생각한 이상품엔 그런기능 없는데요? 하면 하.. 하고 어쩔수없이 구매는 또 해야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