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가면라이더처럼 간지 철철 넘치고 궁도 하늘에 운석이랑 같이 킥날려가며 싸우는데 

남성성을 자극하면어 이런 상남자같은 로봇안에 이쁜 반디가 타있다고? 이런 꼴릿함까지 더해져


최애캐를 쓰는것에 만족할것같았는데 [성능은 뭐 아케론보단 약하더라도] 


지금은 무슨 쌍검에 공격할때도 쌍검으로 토도돗때리는 느낌 그리고  샘안에 반디있다는걸 억지로 인식시켜주는것처럼 

스킬쓸때마다 얼굴 빼꼼 해놓고 "나 반디. 여기 타있다" 라는걸 어필함.



하.. 반디 기대했는데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