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페나코니에서 척자가 중요한 답을 찾게 될 거라 그랬잖아


 그게 개척의 의지였던 거임?


 페나코니 시작하기 전엔 그냥 막연하게 따라다니는 느낌이었는데 모자를 쥔 시점부터 개척이 뭔지 확실히 이해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