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저는 오랜만에 업데이트 된 스타레일 스토리를 하던 도중 그만 나부 장례식을 봤습니다.


15분뒤 스토리가 끝나서 눈을 비비고 다시 떠봐도 막간휴식이 두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쟈지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쟈지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스토리작가가 정말 제대로 된 스토리 작가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