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보통 대부분의 일본컬쳐쪽에서 등장하는 요정계 캐릭터들은

주인공을 안내해주는 포지션이잖


이번 페나코니에서 가야할길을 안내하고

중간에 갈라질때 스스로 개척해서 나아가더라고


앞으로도 자주엮였으면좋겠다


어쩌면 세번째 죽음은 스텔라론 샘으로서의 죽음이고

요정 잔디로서 열차에 탑승했으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