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완어 쓸때는 뭔가 아쉽고 부족한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완매를 로빈으로 바꾸고 캐릭간 시너지가 완벽해지니까 이 만족감이 카블완곽 처음 썼을때의 그것이랑 똑같았음 진짜


마찬가지로 격특팟이나 아케론팟같은 컨셉팟들도 뭔가 아쉬운 파츠가 하나 둘 보충되면 완성된 지딜팟이나 추공팟마냥 만족감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