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실로 오랜만에 게임에 빠져서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짜 마을을 거니는 듯 한 생동감 넘치는 NPC들과 자잘한 오브젝트들, 척자의 뜬금없는 포인트의 개그, 분위기를 띄워주는 삼칠이, 그 외에도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


메인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야릴로를 떠나는게 정말 여정이 끝나서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몰입한거 같음...오랜만에 정말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느꼈음







가장 좋았던거?




당근빳다 쓰레기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