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 어렸을 적 다친 새를 새장에 넣고 보호해줌. 

2. 새 치료가 끝나 새장 밖으로 보내줬으나 결국 죽음 

3. 약자는 결국 보호가 없으면 죽는다는 사상을 가지게 됨. 

4. 페나코니에서 환락에 빠진, 꿈세계에 심취하는 사람들을 약자라 규정함.

5. 그들을 전부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꿈세계 속에 전부 가둬두려함. 

6. 흔해빠졌다면 흔해빠진 "꿈속에서 행복해봤자 현실에서 힘내지 않으면 의미 없다"라는 논리고 처맞음. 


질서 질서 거리는데 

질서는 말이 질서지 그냥 저 계획을 실행시킬 힘이라고 보면 되나? 

질서가 하나도 이해가 안됨.. 


뭐 설정 이거저거 덧붙이고 그랬는데 정작 스토리 자체는 그냥 평이하네. 

간단한 것 같은데 이거 왜이리 이해하기가 어렵냐. 대사가 이상해서 그런가. 


꿈 속에 사람들을 가두려는 악당의 테크를 그대로 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