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년이 내 밑에 깔려서 앙앙 암컷소리 내면서 울고


삼시세끼 밥 차려주고, 집안 일도 도맡아서 하고


가정 폭력이랑 학대 당해도 찍 소리 안 내고 복종하고


내가 좆같이 대해도 사랑해주는 그런 게 ㄹㅇ 꼴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