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그 도구역조차도 캐릭터 잘살린 케이스임 선역측에 블스 아케론이라는 조언자가 있었다면 악역측에는 스파클이라는 조언자가 있던셈 척자가 선의에 도움받은데 반해 사람을 골리고 싶다는 악의에 도움받은게 어벤츄린이잖음 서사가 딱히 필요가 없는 포지션이고 단지 임팩트있는 비중만 없었을뿐
스파클 그냥 여기저기 나와서 도와준 만능키라 악역파라 하긴 좀 그런데.. 아이리스 가문 의뢰받아서 로빈역 하면서 혼란방지에 척자한테 반디 수상한거 알아채라고 꿈호텔 보낸거고 어벤츄린은 거기에 추가로 도와준거라 그냥 개연성 모자라면 스파클을 넣으면 된다 급임 삼포가 기겁할정도에 우주분탕<이게 얘 캐릭턴데 담버전에 못살리면 아쉬운개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