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있음

강인도 피해 정리 

이전 글에서는 운명의 길 별로 각 캐릭터들의 강인도 피해량 자체를 알아보기만 했다면 이번엔 그걸 바탕으로 어떤 캐릭터가 효율적인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원래 한꺼번에 다루려다 내용이 난잡해질 것 같아서 나누어 작성하려 한다. 이번 글에서는 일반 공격류만 다룰것이다. 이후 다음 글들에서 전투 스킬, 추가 공격, 필살기를 각각 다룬 후 마지막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것을 정리해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모든 글은 강인도 피해의 관점에서 효율을 따진 것이고 계수는 고려하지 않았다. 

이번 글의 내용은 다음 전제하에 작성 했다.

1. 몹이 공격하는 캐릭터의 약점 속성을 가지고 있다.

2. 5성 캐릭터는 명함을 기준으로 하되, 직접적으로 타격 횟수를 늘려주는 성혼(웰트 6돌의 바운스 1회 추가 등)을 가진 캐릭터는 따로 항목으로 추가할 것이다.

3. 4성 캐릭터는 추가타 또는 격파 효율에 영향을 주는 성혼이 뚫린걸 기준으로 하되, 강인도 피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혼이 뭔지 이름 옆에 괄호로 표기했다. ex) 서벌(1돌)

예외가 두가지 있는데

  1. 갤러거는 명함과 6돌을 따로 기입했다. 유일하게 성혼으로 개별 기술의 타격 횟수가 아니라 직접적인 격파 효율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2. 루카는 추가타가 50%의 확률로 나가기 때문에 추가타 횟수를 기준으로 0회, 3회로 분류했다.

4. 청작은 불구인(4돌로 얻는 확률형 버프, 획득시 일반 공격 후 1회 추가 공격)이 켜졌을 때와 아닐 때로 구분했다. 엄밀하게 따지면 불구인이 켜져서 나가는 강화 공격은 추가 공격이기 때문에 두번 행동하는게 된다. 하지만 얻기만 하면 연속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이를 강화 평타와 떼어 놓고 분석하기도 애매하다. 따라서 일단 불구인을 획득한 청작 또한 본문의 표에 포함했지만 이에 대한 분석은 따로 다룰 예정이다.   

5. 타격 당 강인도 피해가 작을 수록 효율적으로 피해를 준다고 가정하고 내용을 작성했다. 이 부분은 이견이 있을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슈퍼 격파 피해 기준의 효율적인 강인도 피해를 말하는 것이다.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격파를 잘하는 것과 타격횟수가 많은 건 별개의 문제다. 



일반공격(평타)

강화가 안된 일반 공격이기 때문에 그리 실용적인 정보는 아니지만 재밌는 점이 있다. 누가 가장 효율적인 평타를 갖고 있을까? 신경원? 아니다. 아래 표를 보자. 평균 피해는 총 강인도 피해를 타격 횟수로 나눈 값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공격은 모든 캐릭터가 일반 공격을 갖고 있고 강인도 피해가 30으로 동일해서 타격 횟수가 3회 이상인 캐릭터만 가져왔다.

*강인도 피해가 타격 횟수에 반드시 등분 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 편의상 이렇게 계산했다. 얼마나 강인도 피해를 잘게 나눠서 넣는지를 알아보는게 핵심이기 때문이다.

캐릭터피해량타격 횟수평균 피해
곽향3047.5
연경30310
어공30310
로빈30310
은랑30310
나찰30310

 놀랍게도 곽향이 1위다. 그것도 혼자 4회로 단독 1위인걸 볼 수 있다. 일반 공격 모션을 보면

확실히 많이 휘두르는거 같긴 하다. 어쩌면 곽향은 틈만 나면 패려드는 별붕이에 맞다이를 신청하기 위해 운기 권법을 수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일반 공격은 분석할게 별로 없는데 딜러나 서포터를 일반 공격만 보고 채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한가지 특이한 점만 짚자면 

연경의 일반 공격은 특이하게 먼저 들어가는 타격의 강인도 피해가 더 높다. 구체적으로 15, 7.5, 7.5로 나뉘어 있는데, 이런 구조는 모든 캐릭터의 모든 기술을 통틀어 오직 연경의 일반 공격만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물론 딜러 포지션이기 때문에 평타를 칠 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이런 구조가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효율이 나쁘다고 말할 순 없다. 다만 하필이면 이런 구조를 가진게 연경이라는게 신기할 뿐... 


강화 일반 공격

이제 강화 일반 공격을 알아보자. 여기서부턴 지표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한 효율만을 사용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강화 일반 공격은 확산형이고, 메인 타겟과 인접 타겟의 타격 횟수가 다른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렇게 세가지값을 계산해서 비교해 볼 것이다.

1. 메인 타겟 평균 피해=[메인 타겟에 대한 강인도 피해]/[타격 횟수]

2. 인접 타겟 평균 피해=[인접 타겟에 대한 총 강인도 피해]/[타격 횟수]x2 (2는 인접타겟수, 인접타겟에 대한 강인도 피해는 동일하기 때문에 결국 '강인도피해/타격횟수' 로 정리되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저렇게 표시함)

3. 종합 평균 피해=[총 강인도 피해량]/[총 타격 횟수]

두번째까지는 어느정도 받아 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세번째 지표는 과연 대표성이 있는 값일까 의문이 들긴 한다. 일단 이렇게 해놓고 더 좋은게 생각나면 수정하겠다. 좋은 방법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감사하겠읍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강인도 피해가 각 타격에 등분되어 있진 않지만 편의상 단순하게 타격 횟수로만 나눴다.

우선 현재 붕스에 있는 강화 일반 공격은 다음과 같다.

강화 일반 공격
루카(추가타3)
루카(추가타0)
단항·음월 3단
단항·음월 2단
단항·음월 1단
어공 특성 강화 일반 공격
개척자(보존)
갤러거(명함)
블레이드
서벌(1돌)
갤러거(6돌)
청작(불구인o)
청작(불구인x)

13개로 많아 보이지만 캐릭터로 치면 총 8명이다. 사실 음항 이름이 세개나 들어간 걸 본 순간 이 항목의 결과가 대충 예상이 될 것이다. 일단 과연 예상대로일지 먼저 메인 타겟 피해량을 확인해보자. 

*서벌은 엄밀하게는 바운스라 봐야 하지만 튀는 횟수가 1회로 적고 단일 대상으론 바운스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다뤘다. 

강화 일반 공격메인
단항·음월 3단120
청작(불구인o)120
갤러거(6돌)108
루카(추가타3)90
단항·음월 2단90
갤러거(명함)90
루카(추가타0)60
단항·음월 1단60
어공60
개척자(보존)60
블레이드60
청작(불구인x)60
서벌(1돌)30

당연하게도 음항의 3단 강화 공격이 1위를 먹었다. 다음으로 갤러거 6돌의 108이 오고 이후 자릿수가 바뀌어 90, 60, 30 순으로 내려간다. 

이제 본격적으로 평균 피해량을 살펴보면

강화 일반 공격메인타격 횟수평균 피해
루카(추가타3)90712.86
루카(추가타0)60415
단항·음월 3단120717.14
단항·음월 2단90518
단항·음월 1단60320
어공60320
개척자(보존)60230
갤러거(명함)90330
블레이드60230
서벌(1돌)30130
갤러거(6돌)108336
청작(불구인o)120260
청작(불구인x)60160


우선 뜬금없이 루카가 1,2등을 먹은 걸 볼 수 있다. 이는 루카가 강인도 피해량 대비 많은 타격 횟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루카의 추가타가 3번 터지려면 50% 확률을 세번 뚫어야 하기에 실질적인 값은 저 수치들의 사이정도가 될 것이다. 강평을 사용하려면 투지 2스택이 필요하다.


3단

2단

1단

다음으로 음항이 연속으로 나오는데 의외로 단일 대상으론 각 강화 공격끼리 크게 차이나지 않는걸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타격횟수와 강인도 피해량이 단수에 따라 모두 증가하기 때문이다.


어공이 강화 공격이 있었던가 싶을 텐데 모션은 똑같지만 2턴마다 강인도 피해 100%와 추가피해를 주는 일반 공격을 사용하기에 이를 강화로 분류했다. 실제로 어공을 쓸 때는 스택 유지를 위해 평타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2턴마다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할 수 있다.


요즘 격파 파티로 자주 쓰이는 갤러거가 타격횟수가 3회임에도 2회 타격인 캐릭터들과 평균 피해량이 같거나 6돌시 더 높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루카와는 반대로 강인도 피해량 대비 적은 타격 횟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격 횟수 3회는 낮은 편은 아니지만 갤러거의 강인도 피해량이 너무 높아서 그런 것도 있다. 거기다 갤러거의 강화 평타의 강인도 피해는 마지막 타격에 절반 이상 몰려 있기 때문에 분배가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갤러거는 어디까지나 힐러로써 파티의 유지력을 담당하면서 높은 강인도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딜러와의 단순 비교는 어렵다. 갤러거의 강화 평타는 필살기를 사용하면 활성화된다. 

*갤러거는 행적으로 필살기에 행동게이지 100% 증가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명함이어도 기습평궁평이 가능하다. 갤러거 기습평궁평의 단일 대상 강인도 피해는 명함 180, 6돌 216으로 굉장히 높다. 다만 연속행동인 청작을 제외하고는 1회 행동 기준으로 표를 작성했기에 강평만 고려했다.

블레이드의 강화 평타는 수치는 무난하지만 다른 강화 평타와 달리 사실상 매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존 척자의 강평은 불타는 의지 4스택을 소모한다. 피격시 1스택씩 차고 필살기 사용시 스택 없이 사용할 수 있기에 도발을 걸 수 있는 보존 척자는 꽤 자주 사용할 수 있지만 현재 격파파티에는 화합척자가 필수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격파파티에서 볼 일이 없다. 

서벌은 1돌 효과로 인접 대상에게 바운스가 1회 추가 된다. 피격 대상은 1인 인접이면 확정이고 2인이면 랜덤이다. 다만 단일 대상으론 그냥 평타와 다를게 없다. 아무 조건 없이 매턴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

마지막으로 청작이 가장 밑에 있는데 이는 청작이 단타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대신 운이 좋다면 전포 소모량 대비 강인도 피해만큼은 최강이다. 물론 운이 좋지 않다면 전포를 왕창 소모해도 강평을 못날릴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강인도 피해를 주긴 어렵다. 영상에서 두번째 공격이 불구인으로 인한 추가 공격이다. 이를 보고 서벌보다 비효율적이라 말하긴 어려운데 둘다 단타인데다 청작의 강인도 피해량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3인 인접상황, 즉 적이 2마리일 때를 살펴보자. 위에서 말한대로 우선 인접 대상에 대한 강인도 피해만 계산할 것이다. 다음과 같다.

 * 단일 공격은 제외했다.

강화 일반 공격인접 피해타격 횟수인접 평균 피해
단항·음월 3단60415
개척자(보존)30215
블레이드30215
단항·음월 2단30215
청작(불구인o)60230
서벌(1돌)30130
청작(불구인x)30130

평균 피해는 동일하지만 총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인접대상 기준으로도 음항의 3단 강평이 가장 좋다할 수 있다. 3단 강평을 제외한 평균 피해 15중에 어느 쪽이 효율적인지 비교하긴 어렵다. 피해량과 타격횟수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타격 횟수가 같아도 강인도 피해 분배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걸로 평가할 수 없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비교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화척자의 슈퍼 격파 피해가 켜져 있고 다른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강인도 피해가 (10, 20), (15, 15), (20, 10) 로 분배된 세명의 캐릭터가 있다고 해보자. 이제 네가지 상황을 가정하면

1. 몹의 강인도가 10이하로 남았다면 첫번째 캐릭터가 가장 유리하다. 격파후 20의 강인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가장 높은 슈퍼 격파 피해를 줄 수 있다. 

2. 강인도가 10초과 15이하로 남았다면 두번째 캐릭터가 가장 유리하다. 이유는 위와 같다.

3. 강인도가 15초과 20이하로 남았다면 세번째 캐릭터가 가장 유리하다. 역시 위와 같은 이유다.

4. 강인도가 20을 초과했다면 세 캐릭터는 차이가 없다.

따라서 강인도피해와 타격횟수가 같은 캐릭터간에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이제 종합해서 적이 세명일 때를 알아보자. 원할한 비교를 위해 단일 공격과 확산 공격을 분리했다.

우선 단일은 다음과 같다. 

 단일메인타격 횟수인접 피해타격 횟수총 강인도 피해총 타격 횟수평균 피해량
루카(추가타3)9070090712.86
루카(추가타0)6040060415
단항·음월 1단6030060320
어공6030060320
갤러거(명함)9030090330
갤러거(6돌)108300108336

적이 세명이어도 때릴 수 있는건 하나뿐이라 변하는게 없다. 따라서 단일 강화 일반 공격중에 가장 효율적인건 루카라 할 수 있다. 이중에 같은 피해량과 타격 횟수를 가진 어공의 강평과 음항 1단 강평만 비교하면 어공의 강평은 전포를 1 벌어오고 음항 1단 강평은 전포를 1 소모한다는 차이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글은 효율적인 구조를 가진 기술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강인도 피해 측면에서 어느쪽이 효율적이라 말하긴 어렵다.

다음은 확산을 살펴보면

확산메인타격 횟수인접 피해타격 횟수총 강인도 피해총 타격 횟수평균 피해량
단항·음월 3단12076042401516
단항·음월 2단905302150916.67
개척자(보존)602302120620
블레이드602302120620
서벌(1돌)30130160230
청작(불구인x)601301120340
청작(불구인o)1202602240640

당연하게도 음항의 3단 강평이 가장 효율적이다. 강인도 피해도 높으면서 타격 횟수가 다른 캐릭터의 배 이상으로 많다. 다만 3인 대상일때도 2단 강평은 3단 강평과 평균 피해량 차이가 거의 없다. 오히려 원래도 미미했던 차이가 더욱 줄어 든 걸 볼 수 있다. 다음으로 보존 개척자와 블레이드는 모든게 동일하기 때문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다만 블레이드는 전포를 1 소모해서 강평을 네번 날릴 수 있고 보존 척자는 전포를 1 회복하지만 발동하려면 스택이 필요하다는 차이가 있다.  서벌과 청작은 단타기 때문에 따로 볼게 없다.  

결론

강화 일반 공격평균 피해량
루카(추가타3)12.86
루카(추가타0)15
단항·음월 3단16

단일 강화 일반 공격은 루카, 확산 강화 일반 공격은 단항·음월이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단일 공격에서 가장 효율적인게 루카라는건 그리 따져볼만한게 없다. 1, 2위 모두 루카이고 2위와 3위의 차이는 5이기 때문에 꽤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음항의 3단 강평과 2단 강평의 차이는 고작 0.67에 불과하다. '어쨌든 음항이 이겼다. 음항이 짱쎘다. 음항이 울부지저따.'라고 끝내는 나부엔딩을 낼 수는 없으니 1위인 음항을 격파파티에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짧게 얘기하고 마무리하려한다.


여담 : 격파 음항을 쓸 수 있을까

음항을 격파 파티로 추천하는건 아니다. 본문은 전포 소모량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강인도 피해만을 고려했지만 사이클을 굴리려면 전포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전포를 세개씩 먹는 음항의 3단 강평은 스파클 없이는 매턴 사용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스파클을 격파파티에 넣는것 또한 어렵다. 이미 완매, 화척자, 음항으로 한자리만 남았기 때문에 힐탱을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격파파티에 치치딜러를 데려와서 운영하는데 3화합 체제로 가는건 비현실적이다. 즉 남은 방법은 2단 강평 위주로 사용하면서 상황에 따라 3단 강평을 사용해서 음항을 격파파티로 굴리는 방법뿐이다. 다행히 음항의 필살기는 전포 대신 사용할수 있는 역린이라는 스택을 2개 주기 때문에 다른 파티원들의 사이클에따라 매턴 2~3 포인트 사용하는 정도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는 될지도 모른다. 음항이 없어서 직접 테스트하지 못했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다.

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

허수 속성 격파는 부가효과인 속박으로 행동게이지를 밀어버리는 이점이 있지만 격파 데미지는 낮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하지만 슈퍼 격파 피해는 속성에 관계없이 강인도 피해가 높으면 높아지기 때문에 스킬구조가 효율적인 음항을 사용해볼 수도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뭔가 이상하거나 오류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오,,,


세줄 요약

1. 단일 대상으론 루카

2. 확산은 단항·음월

3. 다음은 전투 스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