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토리 라이팅 자체는 헤르타~나부는 직관적이었고 페나코니는 텍스트 분량 불어난 붕3스타일이라 전개 긴장감 자체가 없는 나부를 빼면 호불호갈리는 영역같은데

스토리를 보여주는 인게임 연출능력이 페나코니에서 엄청나게 진일보한듯

RPG 구작들 뜯어보면서 게임에서 스토리를 잘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연구 많이 한 것 같다


인게임 연출 총괄을 쟈지가 한 건지 연출PD가 따로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누군지 몰라도 진짜 인재노ㅋㅋㅋ

오픈 초반에 접었다가 페나코니 재밌단 말 많아서 찍먹하러 온건데 이대로 겜 푹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