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왜 다들 반디를 여친으로 삼는지 알겠다. 겁나 귀엽네.


그리고 이미 스포를 통해 반디가 어떤 애인지 아는  시점으로 보니 납득가는 장면들이 꽤 있더라.


그런데 문제는 내가 2주째 야간근무에 페나코니가 쓸데없이 퍼즐이 많기에 진행이 더디다고 해야할까? 집중이 안되서 상시 이벤 깔짝 건들어서 돌 먹고, 야릴로 막간이나 곽향이나 보러갈까 고민중.


추신) 공룡 너무 쎄...역시 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