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판소에서도 고유명사 쓰면 설명이라도 해주는데 이놈들은 등장인물 전부 그것에 대해 아는듯이 대화해서 흐름상 느낄 수 밖에 없게 만드네


특히 페나코니 여기서 닭대가리 전부 잘라서 칠면조 요리 시키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