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그동안 제어류 디버프에 대한
케어는 주로 보존 풍요가 
전담하는 방향이었잖아

근데 파멸 딜러에 한해서는 항상
효과 저항에 관련된 옵션을 
꾸준히 넣어주는 경향이 있던데

EX) 클라라, 음항 <= 행적 추가능력
블레이드 <= 행적 능력치
반디, 경류 <= 특성

파멸의 아이덴티티가 확산 딜러로 
확립된 이후에도 잔류하고 있는
딜탱 컨셉의 흔적이라고 봐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