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전혀 예측을 할 수가 없었음

마지막 장 전까지만 해도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예상을 할 수 없으니 결국 순간순간을 즐기는 수 밖에 없는데

그 순간순간들도 재밎었음

그냥 그 순간순간들을 즐기며 마지막 장에 가니 예상치도 못한 개척뽕을 그냥 부어버림

걍 뽕에 미쳐 재미 없다고 느낄 수가 없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