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간도 악할떄도 있고 착할때도있는데

마냥 캐릭을 착하게만 묘사하면 입체감이 없어 매력이 떨어짐


당장 아케론, 반디, 카프카만해도 사람 목숨은 숨쉬듯이 따고

경류는 미친사람이고 

토파즈가 약간 세탁기 돌린 느낌인데 다른애들이 딱히 세탁 안하니까 오히려 그게 토파즈만의 매력이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