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에서처럼 뒤에 졸졸 따라오는 반디 붙여 주고 헤어지기 전에 아지트에서 사진 한 방 찍고

혀와 혀의 대화를 나누며 수미상관 구조를 갖춰 이야기를 마무리하지 않으면

큰맘 먹고 월정액패스초회까지만 질러서 미호요에 경제 보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