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페나코니 1막까지 하고 머리 좀 식히려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스토리 재밌었어. 곽향 스토리도 좋았고.... 이게 나부에서 나온 스토리가 맞나 싶기도 하네.


근데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가 아무 사전 없이 팬미팅은 좀 짜치네... 아니, 팬과 만나는 거라면 사전에 이야기를 해줘야 사전 준비라도 하지. 정말 결말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