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반응만 보고 반디 위주의 반디를 위한 반디에 의한 스토리일줄 알았는데 초반부 빼고는 딱히 그렇게까지는 아니어서 놀람

개인적으로 어벤츄리랑 시계공 아케론의 서사 같았음

엘리오가 반디 몇줄 안적은데는 이유가 있었구나하고 생각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