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도 반디라는캐릭터를 어케사용할건지,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 알텐데

굳이굳이 어려운길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함 
전투장면부터 반디=셈 동일까지 하나같이 전부 호불호가 갈리는요소가 있는 캐릭터잖아
쉽게갈수있는 방법이있을텐데 굳이 그렇게안하고 존나 과감한 시도다때려박은게 좀 신기함 

원래 캐릭터 구축할때 있어서,
과감한시도일수록 리스크도 크지만, 
성공했을때의 리턴값이 엄청난게맞거든
그만큼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바뀌기때문에

아무리봐도 나는 개발사가 자기들은 반디를 팔아먹을수있다는 확신에 가득차있다고밖에
생각이안듬
그래서 그냥 2.3좀 기대하고 있음 

기대컨해야하는데 궁금한데 어떡해 

뭐때문에 유저들원하는거 안해주고 자기들 고집대로 때려박은걸까 
감다뒤져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페나코니 너무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고 있었는걸
페나코니는 스토리적 요소들이 하나부터열까지 철저하게 계획된상태로
진행되었던 티가 굉장히 많이나서 굉장히 정교한느낌을받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