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되기전에는 잔혹한 살인마로써
싸이코같은 성격이엿는데

어떤계기로 환락에들어가고 난뒤에는 지금처럼 
웃긴동네친구같은 성격으로 다니는거였으면 좋겟다 

삼포이격은 딱 가면을쓰는순간 웃음기싹빠지면서 
그때그시절 삼포가 튀어나오는거지.... 

유독 신뢰라던가 형제님 이렇게 부르는것도 
우인되기전에 있던일로 인해서 그러는거면 더더욱 재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