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은 딱히 꿈세계에 국한해서 이야기한거 같진 않고 자기 앞길 자기가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긴 하지

자신의 삶은 자신이 직접 선택하라는  거겠지

인간들의 등만 밀어주자 -미샤
인간의 약한부분은 다른 사람이 도와줄수 없다 -로빈
약자는 어느 신에게 기도를 해야하나 -선데이
틀린건 없음 다만 단순한게 아니고 현실적인 주제임
결국 미샤랑 로빈은 지금 현실이랑 비슷함 배려하고 도와주지만 스스로가 극복해야한다 이런쪽이지

난 타력본원이란 말을 좋아해서 선데이 사상이 좋음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모두를 도와주는 선데이의 사상이 좋음
문제는 로빈이나 미샤의 생각이 현실이고 정론이란거지 결국 인간은 약해도 여러 문제점이 있어도 스스로 극복하고 스스로 미래로 나아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