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야들하고 하얀 속살이 너무 맛있어보이는구나...


맨들한 살을 톡톡치며 탱탱함을 구경하다가 국물 한입 호로로로로ㅗ로곡...


다물어진 다리를 확! 벌여부려서 속 안에 품고있는 쌀밥을 내 숟갈로 팍팍긁어내고 들어있는 삼, 대추를 희롱해주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