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텍스트맵뜯은거보니까 

개척자랑 히메코 삼칠이랑같이잇는데 거기서


꿈방울같은걸로 과거회상하는거 잇는거같더라 
거기서 무서웟던 기억을 재생하면


반디가 죽음밈한테 찔려서죽어서 죽는 기억 회상하면서 
개척자 ptsd와서 벌벌떠는거 
삼칠이랑 히메코가 말잇못하면서 괜찮다고 진정하라고 위로하는거잇는데

아이거 맛잇네 진자 
그때 반디 죽엇던거 애지간히 ptsd엿나봄



발바닥부터 머리끝까지 퍼지는 오한과 함께 형언할 수 없는 공포가 밀려온다. 
마치 아무런 장비도 없이 벨로보그의 눈보라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눈을 감으면 반딧불이가 팔 안으로 떨어지는 장면이 투사됩니다. 

이미지가 너무 생생해서 반딧불이가 떨어질 때 바람이 드레스 가장자리를 흔들고 
머리카락 한 가닥이 공중에서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고 끔찍하다...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모든 이성적 사고를 모호하게 만든다. 

용감한 개척자는 언제 두려움의 의미를 발견했습니까? 

당신은 침묵하고 더 이상 생각하기를 거부합니다.


그 개척자가 PTSD와서 멘탈터진걸 볼수잇다니 
이거 한번 꼭 보고싶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