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형 서포터 = 힐러, 탱커 말하는거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나찰, 부현' 두마리만 계속 쓰고있는데 얘네로 걍 다 해결됨


게파드는 3돌이긴한데 붕뚜기나 봇뚜기 같은 곳에서 보존 운명의길 갈거 아니면 쓸일이 없고

나찰 부현 두마리로 혼돈이든 허구든 다 깨니까

곽향, 어벤츄린 <<< 얘네 뽑기가 애매하더라


물론 어벤츄린은 페나코니 스토리 때 호감이었고 

곽향이는 호재지이 재밌게 하기도 했고 캐릭터 자체가 워낙 귀여우니까 뽑고 싶은 맘이 없지는 않았어

그리고 얘네 둘 밸류도 개좋아 보여서 고민이 많이 되긴했음

성능을 내려치는건 아님

카프카 파티 아케론 파티 추공 파티 다 쓰고있는데 곽향 어벤 없으니까 뭔가 나사 하나 빠진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예산이 한정돼있으니까 모든 캐릭터를 다 뽑을 수는 없겠더라고

일단 화합은 3개 다 뽑았고 딜러도 남캐 빼고 다 뽑았어

근데 메인딜러한테 전광을 사주려니까 어디선가 돈은 절약해야 되더라

자연스럽게 남캐 픽업때나 방어형 서포터 픽업때 절약을 하게 됐음


어차피 가챠를 더 안해도 컨텐츠는 다 파먹는 상황 --> 필요에 의해서 가챠를 하는게 아니라 재미를 위해서 가챠를 돌림

딜러를 뽑을것인가 방어형 서포터를 뽑을 것인가(예산제약) --> 딜러가 도파민 분비 더 많이 됨

그래서 메인딜러를 뽑는다 --> 전광은 필수로 사야할 것 같음 --> 돈이 부족함 --> 곽향, 어벤 유기

이렇게 되더라 

앞으로도 비슷할 것 같음 막 진짜 예쁜애가 나오는게 아니면 힐러 탱커는 안뽑을 것 같음

나찰 부현으로 깰 수 없는 난이도로 컨텐츠가 나오게 되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뽑을 것 같음

메인딜러는 한명한명 뽑을때마다 도파민 폭발인데 힐러? 탱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딜러의 뽕맛에는 못이기더라고

나같이 나찰 부현만으로만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글 써봤음


이상 거지 새끼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