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초창기때 겨우 가지고 있던 캐릭터 몇개 조합 짜가면서 몸 비틀어가며 도전하던 보스들이 있었는데

지금와서는 어쩔 아케론 어쩔 추공 어쩔 지딜 하면 솔직히 못깨는건 없음..

그러다보니 뭔가 초반의 순수함을 잃은 느낌이 들고 예전만큼의 두근거림이 없어짐

내 붕스 인생 가장 재밌었을때 고르라 하면 시뮬우주 1~6세계 도전할때 인 듯

단순히 12난제같은 고난이도 컨텐츠가 나온다고 해서 충족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