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페나코니에서는 어벤츄린이 오팔 언급했고

봇뚜기에서는 펄이 언급됐으니


총 들고 있고 비열한 웃음을 짓고 있는 남자가 오팔

봇뚜기에서 '펄 아가씨' 라는 명칭을 했으니 저 여자애 같이 생긴 애가 펄 아닐까.

물론 헤르타가 스크루룸이 언급했으니 지능기계라고 지레짐작했는데 

1차 제왕 전쟁에 관심 있고 하는거 보면 유기체에게 관심이 많기에 헤르타처럼 인간을 닮은 소체로 개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