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직 시마 스토리까지만 봤는데

페나코니 2.2의 스토리 주제마저 나한테는 조금 난해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루카 동행임무 재탕하면서 승리와 패배의 정의(개인적으로 꼬리의 대사에 머리가 띵해짐)


대중의 여론의 부정적인 면과 이에 대처하는 루카와 주변인물들의 행보


본성에 내제된 살육의 본능을 보리인과 루버트 산하의 기계들이 극복해내는 스토리(여기 부분은 솔직히 어공 동행임무급 감동)


더 밀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존나 만족하면서 하는 중. 중간중간 스"뗄"라론 헌터 이런 거 나와서 반디랑 이벤트 스크립트 생기는 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