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즈베타 테스트 기준이므로 본섭 출시 후 상세능력치가 다를 수 있다는점 참고

*** 캐릭터 티어가 반드시 정답일 수 없음

*** 캐릭터간의 조합 보다는 캐릭터 자체의 성능만을 평가했다는 점이라는 부분 참고


***** (2023.02.15) - 캐릭터 이름 하단에 속성/타입 추가

***** (2023.02.16) - 시뮬레이션에서의 삼칠이 재평가로 티어 조정

***** (2023.02.20) - 3티어 캐릭터들에 대한 자세한 상세 설명 추가

***** (2023.02.27) - 5성 캐릭터 티어표 변경 및 티어표 상세 조정

***** (2023.03.08) - 2차 클베 3차 클베 기준 캐릭 포함 티어표 상세 조정 + 티어등급을 알파벳으로 변경


티어 구분

SS :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S : 각 포지션이나 해당 속성에 있어서 최고 혹은 그 이상

A : 충분히 사용 가능할 정도 강력

B : 특별한 컨텐츠 이외에는 잘 쓰이지않는 캐릭터

리세 우선도는 상중하로 나눔


SS

1. 브로냐

턴제 게임에서는 사기라고 불리우는 아군 지정 재 행동 스킬과 디버프 해제 + 아군 전체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 버프를 부여함

비술 또한 전투 전 사용 시 아군 전체 공격력 버프도 달려있어서 성능+외모 어디하나 버릴것 없는 대체 불가능한 서포터

리세 우선도 上


2. 은랑

공허타입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특성을 보유한 캐릭터. 은랑이 고평가 받는 이유는 적의 약점 속성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 시킬 수 있는데다가, 추가적으로 피격or타격 시 적에게 확정적으로 디버프를 걸게 하기 때문에 어떤 파티에 넣어도 자유롭게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픈하고 리세는 불가능하나, 다른 상시 캐릭 중 성능 캐릭을 리세로 얻어가서 재화를 존버한 다음 픽업할 때 뽑는걸 강력 추천


3. 웰트

나찰을 포함해도 스타레일 내의 유일한 허수 딜러이고, 적에게 속박 + 감속을 부여하는 성능으로 애매해 보일 수 있지만 타이밍만 잘 활용하면 보스전이나 강적에서 적이 한번도 공격 못하게 할 수도 있어서 시뮬레이션 같은데에서도 엄청 유용하게 쓰이므로 0티어로 선정함. 자체 딜링으로도 나쁘지 않음

리세 우선도 上


4. 게파드

현재 유일무이한 보존 탱커 5성으로, 필살기를 통해 피해 상쇄를 보유하는 넘사급 캐릭터. 2파티를 구성해야 하는 구간에서 보존 척자와 함께 아군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파티 안정성 자체를 기존과는 차원이 다르게 만들어주는 캐릭터. 초반에 비해 점점 그 가치가 올라가는 캐릭터로, 오히려 초반부터 가지고 가면 무조건 좋은 캐릭터로 취급 받는 캐릭터 중 하나

리세 우선도 上


5. 나찰

풍요 원탑은 아무래도 이녀석이 아닐까 싶다 나찰 특성에는 디버프 해제가 일단 기본적으로 붙어있고, 지속 회복까지 붙어있어서 백로와 나타샤를 합쳐놓은 느낌? 은랑과 함께 요 두녀석만 있으면 다른건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평가 받는 중



S

1. 제레

적 처치 시 재행동 부여라는 사기적인 스킬을 보유. 만약 브로냐가 파티에 같이 있다면 전투 시작 부터 끝날 때까지 둘이서 애들 다 녹여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함. 또한 증폭 상태에서 가하는 피해가 증가해서 역속에도 쌘편. 다만 빠른 행동력 때문에 행동스킬 포인트를 너무 많이 잡아 먹어서 사용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다는 의견이 있다. 

리세 우선도 中


2. 개척자(보존)

우선 같은 자사 다른 게임과 달리 스타레일은 초기이긴 하지만 기본 지급 캐릭터가 성능이 매우 훌륭하다. 

보존 척자의 경우에는 스타레일에 허수,불 속성이 꽤나 귀한 속성인데, 거기에 보존 특성으로 아군 전체에 쉴드를 걸어주는 효과 때문에 적 공격 버티기가 좋고, 보존인데도 불구하고 데미지도 준수하기 때문에 게파드가 없는 경우 탱커로 채용하거나 히메코, 아스타 대신해서 불속성 딜러로 데려가도 나쁘지않다


3. 클라라

좀 말이 많은 논란의 캐릭터로 처음엔 뭔 마법형 캐릭터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본체는 따로 있음. 초기에는 반격이라는 메커니즘이 특수한 성능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말이 많이 나왔지만, 자체 성능 자체가 일단 우수하고, 여러가지 조합이 만들어 지면서 이제는 어느정도 상위권 딜러로 자리잡은 느낌이다. 다만 여전히 반격이라는 스킬 구조 때문에 약간의 짱구를 굴려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발 등과 함께 사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캐릭터 캐릭이 귀엽기도 하고 

리세 우선도 中


4. 연경

얼음 속성에 있는 유일 단일 딜러로, 수렵 타입이 가지는 특성 상 일단 딜링 능력은 최상위권에 속해있다. 사용하는 유저가 많이 적긴 하지만 특성에 신검합일 효과 추가공격+유물로 치명타 옵션만 잘 챙겨주면 역속 보스도 한방에 잡는다 카더라 (사실 연경이 없어서 평을 못내리겠음) 사용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딜링 능력은 최상급에 해당한다고 하니 나쁘지 않은 듯

리세 우선도 中


5. 백로

가장 논란이 많은 5성 힐러 캐릭터. 백로를 볼때마다 그 게임의 그 새끼가 떠오르기는 하는데, 실시간 오픈월드와 턴제게임은 일단 장르부터 다르기도 하고, 턴제게임에서는 일단 힐러가 매우 귀하고 중요하긴함. 그래서 백로는 나중이면 몰라도 당장은 힐량으로만 따지면 아마... 힐러 중에서는 원탑일 것 같은데.. (디버프 해제 없는게 매우 아쉬움)

리세 우선도 中


6. 블레이드

아를란처럼 버서커 타입의 딜러라고 생각되는데, 계수가 공격력인 아를란과는 달리, 체력과 공격력 두가지의 계수를 같이 가지고 있어, 후반으로 갈수록 포텐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방어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든든한 힐러나 탱커들로 잘 받쳐준다면 성능은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됨. 


7. 카프카

은랑이나 웰트처럼 확실한 컨셉을 가진 공허 캐릭터가 있어서 그런지 카프카는 공허보다는 파멸쪽에 조금 더 가까운 캐릭터라는 생각이 듬. 감전을 통한 추가 딜링으로 극딜을 노리는 컨셉인거 같은데 시뮬레이션 같은데에서 좋다는 평. 필수냐고 하면 아니지만 있으면 무조건 육성해서 키울 캐릭터 정도 서벌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사용하면 매우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함


8. 소상

4성 중에는 유일한 물리딜러 이지만 반격이 핵심인 클라라와는 다르게 그냥 단순하게 퓨어 딜러 포지션. 캐릭이 일단 귀엽고, 특성중에 검세가 발동하면 3만 딜까지도 뽑아내는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딜러. 얘를 물리 딜러로 키우면 파괴척자는 굳이 안 키워도 되니까 키워놓으면 밥값하는 국밥 캐릭터

리세 우선도 中


9. 아를란

4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딜링을 가지면서 초반에는 정말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유지력도 매우 떨어지고, 체력을 소모해서 데미지를 주는데 체력 계수 자체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점점 포텐이 밀린다는 평가가 나옴. 굳이 리세로 가져갈 필요도 없을 거 같다. 그래도 딜 자체는 매우 강력해서 다른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리세 우선도 下


10. 단항

바람 속성 딜러가 없기도 하고, 브로냐는 딜링 능력보단 서포팅에 치중되어 있어 더 빛을 보는 캐릭터. 단항의 특성은 치명타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초반에 사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치명타만 맞춰 준다면 적 감속 + 바람 저항 무시딜 + 필살기 가피증 삼위일체로 단일 몹에게는 어마무시한 딜을 뽑을 수 있다 키워도 충분히 후회는 안하는 캐릭터. 또 기본으로 지급해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쓸만한 것 같다.


11. 정운

아군에게 충전에너지 부여하고 가하는 피해를 증가 시켜 주는 캐릭터인데, 정운을 제외하고는 정운의 메커니즘을 가진 캐릭터가 없기도 하며, 턴제 게임에서 턴 하나하나 마다 에너지 충전이 가지는 가치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는 정운은 현재 대체가 불가능한 캐릭터라고 본다. 궁에 많이 의존하는 캐릭터들이 있다면 필수로 가져가야하고, 그게 아니더라고 궁자체는 적 턴을 씹어먹고 선제로 공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후반가서도 꼭 필요한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됨.

리세 우선도 中



A

1. 히메코

다른건 몰라도 외모는 GOAT. 근데 성능은... 글쎄 잘 모르겠다. 히메코 처음 사용 했을때 필살기 보고 와 이건 꼭 뽑아야지 했는데, 귀한 불속성이라는 거 빼고는 특성이나 스킬들이 하나같이 다 나사가 빠져있는느낌. 충전 스택이 3이아니라 2정도만되도 성능캐였을 꺼 같은데 아쉽 (S와 A 중간쯤..)

리세 우선도 下


2. 경원

지식 타입이 하자가 있는건지 하자가 있는 캐릭들이 다 지식 타입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경원이 스택을 풀 스택으로 쌓기가 꽤나 힘든데다 행동 제약에 걸리면 신군 특성은 그냥 아예 없는 수준이 되어버려서 애매해짐. 하지만 일단 5성 캐릭이다 보니 평균 정도의 성능 값은 하고, 일단 터지기만 하면 신군 딜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극 후반으로 가면 떡상하지 않을까? (얘도 S와 A 중간정도..?)

초반 오픈 리세 불가능 (경원 픽업 시 리세 우선도 下)


3. 개척자 (파괴)

파괴척자의 경우에는 물리속성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몬스터가 물리 피해에 약점을 가지고 있어 조합을 짜기가 편하고, 딜도 매우 준수해서 같은 물리캐릭터가 없다면 무조건 물리 딜러로 채용해야 할 정도다. 다만 초반에만 그렇고,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많이 딸리며 같은 클라라, 소상같은 캐릭터를 대신해서 쓰는 정도지 필수로 채용해야 할 정도는 아니라는게... 게다가 이미 보존의 성능이 훨씬 뛰어나므로, 굳이 재화 들여가며 파괴까지 키울 여유가 없다.


4. 아스타

사실 아스타도 1티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긴한데, 이게 게임을 점점 할 수록 약간 애매한 성능을 가진거 같음. 아군 공격력 증가 + 속도 상승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속도 옵션 자체가 약간 계륵인 느낌도 있고, 속도 상승을 쓰는것 보다 브로냐처럼 확실한 재행동 부여 같은 캐릭을 사용하는게 낫기도 하고, 얘 한자리 대신에 다른 퓨어딜러를 넣어서 그냥 빨리 잡아버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기본 지급함


5. 페라

공허 타입으로 적에게 방깍 디버프를 걸지만 방깍 말고는 정말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 같음. 근데 그 디버프 자체가 정체성이 확실하다 보니, 특정 부분에서는 필수로 사용될 것 같다. 아스타와 같은 이유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리세 우선도 下


6. 청작

같은 양자 속성에 은랑이나 제레가 있어서 빛을 못보는 것도 있고, 딜 자체가 운에 의지해야하는게 있어서 변수가 많은 듯. 그렇다고 딜자체만 보면 나쁘지 않아서 나중에 돌파를 해서 비술이랑 같이 쓰면 시작하자마자 꿀조합 상태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 쯤 되면 다른 딜러들이 이미 있지 않을까 생각됨.

리세 우선도 下 (기본 지급 해줌)


7. 삼칠이

삼칠이는 아군에게 쉴드 및 적에게 빙결을 거는 유틸성으로 시뮬레이션 같이 한턴 한턴이 중요한 적에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함. 단 삼칠이 자체가 보존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탱커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물몸이라서 끔살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게 단점. 다만 빙결 자체가 적의 턴을 아예 씹는 디버프라 사용만 잘하면 충분히 좋은 캐릭터


8. 헤르타

얘 때문에 요새 환청이 들림 히메코에 비해 추가 공격 조건이 까다롭지도 않고, 다른 지식 캐릭터에 비해 이 녀석이 좋은 이유는 역시 빙결이라는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꽤나 좋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점이 아닐까 생각 됨. 시뮬레이션 보상으로 돌파도 엄청 쉽기 때문에, 일일 퀘스트라던지 잡몹들 처리할 때 최고. 하지만 보스전이나 시뮬레이션 등에서는 딱히 좋지는 않은 듯

리세 우선도 下


9. 나타샤

스토리만 하다보면 무료로 얻을 수 있고, 디버프 해제 특성도 갖추고 있다.  자체 힐 성능은 백로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턴제 게임 특성 상 디버프 해제가 굉장히 핵심이기 때문에 디버프 해제 스킬 자체가 메리트가 있음. 단, 후반에 힐러가 많아질 수록 입지를 잃을 가능성이 좀 클 듯.  그래도 힐러가 워낙 없는 현 스타레일 상황에서 2파티를 구성할 때 무조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캐릭터

리세 우선도 下


B

1. 삼포

삼포는 풍화 디버프를 걸면서 지속 피해를 준 상태로 연속 공격을 가하는 메커니즘을 가진 디버프 딜러인데, 게임이 특성상 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풍화 -> 공격 -> 풍화 -> 공격 사이클을 돌리기엔 개인한테 소모되는 턴이 너무 많아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풍화가 빙결처럼 적의 턴을 아예 씹어버리는 디버프도 아닌데다가 자체 딜로 4성인지라 사실상 사용처를 찾지 못하겠슴

리세 우선도 下


2. 후크

위에 삼포와 동일한 스타일의 메커니즘을 가졌는데, 연소 자체가 이점이 별로 없고 후크 캐릭터의 속도가 좀 많이 답답해서 본인 턴 돌아오는걸 기다리는데도 오래걸리는데다가, 속도를 투자하기엔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는게 단점. 그래도 캐릭은 귀여우니까 애정으로는 키울만 하다.

리세 우선도 下


3. 서벌

초반에 광역 딜러가 없을때 채용하긴 하지만, 지급캐인데에는 이유가 있는법. 나중에 돌파를 하고 언젠간 사용처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지식이라는 유형 자체가 현재로서 그렇게 큰 이점도 없거니와, 일퀘나 잡몹 정리용으로 쓰기엔 이미 광역으로 잘 잡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얘를 쓸 이유가 딱히 없다. 아를란이라는 현재로서는 번개 딜러로 부동의 1티어가 있고, 5성 경원이 또 타입과 속성이 겹쳐서 얘를 쓸 이유가 더더욱 .... 없다



대략적으로 적어 봤는데


너가 생각하는 티어랑 다르다고 발끈 안해도 됨


반박시 니말이 맞음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