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수호자가 대대로 분탕친것도 아니고 쿠쿠리아 혼자 급발진, 스텔라론한테 먹혀서 노답짓 한건데


쿠쿠리아가 한 짓 까발려서 쿠쿠리아 효수해버리고 브로냐는 쿠쿠리아의 오른팔, 차기 수호자, 수양딸이면서 이를 묵인했던거에 대해 책임지고 벨로보그 자가추방이라는 형태로 죄값을 받았어야 함


야릴로6에서 벨로보그 추방이라는 형벌은 사실상 사형하고 동급이니 이정도면 충분히 죗값이 되고

브로냐는 그냥 나가는 척 하면서 열차팀에 몰래 합류했으면 되는거다.


차기 수호자는 쿠쿠리아한테 저항하다 쫒겨난 서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용당하기만 하면서도 목숨바쳐 열계와 싸우던 게파드가 하면 명분도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