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백로는 '그' 새끼가 저지른 불로불사의 짓으로 인해 저택에 갇히고 용의 군사들에게 매일 감시를 받음.(단지 비디아다라족 용왕의 공주라는 이유로)  사생활은 무조건 저택 내에서만 가능하며, 의사 일 또한 일족의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바로 잡아감.




https://youtu.be/ZrywHIFBC9I

이런 백로는 저택에서 있는 것이 당연히 싫어하며, 게속해서 저택에서 탈출함.

백로 pv에서 초반 부분에 병사들이 백로를 찾는 이유도 저택에서 나와서 그런 거임.(우주코미디에서 백로 쫓기는 장면 왼쪽을 자세히 보면 운기군이 보인다)



백로 전용 광추에는 저택에서 감시 당하며 약이나 지으면서 사는 백로의 모습임.


세월이 흐르면서도 자기 자신은 세상의 변함을 나무로 밖에 볼 수 없고, 쓸쓸하게 변하지 않는 자신은 약이나 만들고 있는 설명임.

비디아다라족의 불멸로 인해 죽을 수도 없음. 다시 태어나면 다시 저택에 갇히고 감시 당함.



종족의 특성상 나이는 많아서 그런지 성격은 어른이다. 하지만, 저택에서 감시를 당하면서 살아서 그런지 애들처럼 밖에서 뛰어다니면서 놀고 싶다고 함. 


이런 백로에게 친분은 청작, 정운 등 진찰을 해주면서 백로랑 놀아주기도 함.

그런 백로를 신경써주는 경원은 다른데.

경원은 이런 백로에게 디저트를 가져오며 안부를 물으며 잡담을 함.

갇혀 사는 삶인 백로의 상태가 걱정되어서 오는 거임.  


나부 스토리를 보면 알다시피 경원은 나부의 장군이며, 나부의 일을 처리하는 몹시 바쁜 몸임. 야릴로에서 브로냐의 일정표보다 더 힘들 건데, 경원은 그런 시간을 눈이 안 떠진다는 핑계로 메꾸면서 백로의 안부를 보러 옴.  


백로는 경원의 잡담을 즐거워하며 의사일 때려 치고 싶다고 함.

GOAT 스윗장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