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텔라론 자체가 나누크의 성물이고


그거랑 융합된 인간인 척자는 어떻게 보면 이미 허졸보다 더 나누크에 가까운 존재지


친근함을 느끼는 수준을 넘어서 동료 의식이 있을 수도 있음


첨에 척자한테 풍요에 대해 관심있냐 물어본거도 분탕치려고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큼, 그걸로 넘어갈 바보가 아닌걸 알탠데 의심받을 수도 있는 발언이니까


그냥 순수하게 자기 관심사를 동료에게 털어놓은거에 가깝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