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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하세요…. 전 곽향, 새로 부임한 시왕사 판관이랍니다. 그 뭘 더 말해야 하죠…?」

「이봐, 난? 이 몸은 그 유명한 세양 일족이라고……」

「꼬리! 그는 꼬리예요!」

여정의 끝이 뭇별에 닿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