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도 빵빵하고 얼굴도 진짜 봐줄만했음

근데 정신상태가 뭔가 불안정하더라

막 자꾸 중얼거리는데 누가봐도 귀신들린 느낌? 

일단 외모는 괜찮았으니 질싸 시원하게 하고 

두번째 갔을때 너 괜찮냐고 문제있으면 나한테 말해보라고 달래니까 

갑자기 울면서 자기 친구한테 배신당한 이야기랑 언니 죽은 이야기 등등 하더라

물론 난 손님이고 돈을 지불했으니 잘 토닥여준뒤 질싸함

근데 뭔가 불쌍해보여서 두번가고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