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소비에트(Captain Soviet)

본명:Evgenii Bogdanov

2차대전당시 활약했던 소련의 영웅

2차대전 당시 영양실조로 너무 허약했기에 군에 안타깝게도 미달이었으나. 소련의 한 장교가 초인 인민전사계획에 넣었다. 그는 초인인민전사계획에서 슈퍼 혈청을 맞고 초인적인 육체를 얻고 공산당의 세뇌에 당해 조국 소련의 휼룡한 인민전사가 되었다. 2차대전에 참전했으며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그는 소련의 상징 역할을 하며 빨간 코스튬과 소련에만 극히 일부만 생산되는 스탈리늄방패를 들고 싸웠다. 주적은 다른 사상을 가진 나치 독일과 나치의 레드 스컬이었다. 그는 소련의 이상향인 사회주의를 목표로 싸우며 그는 전쟁을 끝내고 이상향을 건설하기위해 방해가 되는 제모 남작을 쫒다 그만 언바다로 떨어져 냉동되고 다행히 슈퍼혈청의 힘으로 현대에 부활했다. 지금도 여전히 이상향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그가 원하는 이상향과 반대되는 자본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캡틴 소비에트의 말


소련인으로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 처음으로 이해했던 때가 떠오르는군,,,. 인민전사가 되는 것이란 어떤것인지를. 난 한명의 꼬마에 불과했어... 수백년전. 가끔은 그렇게 느껴지기도 해. 아마 열두살이었을거야. 난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을 읽고 있었어. 그리고 그는 내 심장을 울리는 뭔가를 썼더군... 너무 강력하고, 너무 진실해서 내 인생을 바꿔 놓은 것을. 난 그것을 수년간 반복해서 되뇔수 있을 만큼 외워버렸네. 그는 이렇게 말했어... 국가에서 '평등'은 무었인가? 지금 안장위에 올라 탄 상류계층인가? 아니, 상류계층은 한낮 도태되야 할것에 불과하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무었이 평등이고 무었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그것의 특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의 기능은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지, 그것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다. 그럼 '국가'란 누구인가? 그것은 자본가인가? 그것은 상류층인가? 아니다. 그것은 국가에 필요없는 것에 불과할 뿐, 국가의 전체가 아니다. 그들에게는 명령권이 없으며 명령권의 아주 일부만을 차지할뿐이다. 군주제에서는 왕과 그의 가족이 곧 국가이다. 공산국가에서는 민중의 평등이 곧 국가가 된다. 여러분 모두는 자신과 모두를 위해, 자기 스스로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평등을 지켜야한다. 그것은 엄숙하고 무거운 책임감이며, 왕, 상류층, 자본가의 괴롭힘 또는 상류층들의 힘 따위에 가볍게 내쳐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모든 이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길이 평등적인 것이고 어떤 길이 그렇지 않은지를 스스로의 힘으로 결정해야한다. 이를 회피한다면 인민전사라 할 수 없다. 스스로의 신념에 위배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자기 자신과 조국 모두에 자격없고 용서할 수 없는 배신자가 되지는 않는 일이고, 사람들이 당신을 그렇게 인민전사로 만들겠지. 만약 온 나라전체에서 당신만이 한 방향의 길을 선택한다면, 그리고 당신의 신념이 그것이 옳은 길이라고한다면 당신은 스스로에게 그리고 조국에게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다. 머리를 꼿꼿이 들어라. 부끄러워 할게없다. 언론이 뭐라고 하건 상관없어. 정치인이나 대중이 뭐라고 하건 상관없어. 온 나라전체가 그릇된 것을 옳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어. 이 나라는 다른 것보다 이 한가지원칙을 기반으로 세워졌네. 승률이나 그것이 가져올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가 믿는 조국을 옹호해야 한다는것.

(글 원본은 원작의 한장면임)

(한동안 활동 못하겠음. 공부보다 더힘드네.)

1시간20분작(글수정까진 +20분)


사회주의챈 사용자 1께서 만드신 패러디작입니다

정보에 따르면 캡틴 소비에트는 오늘도 나치 레드스컬의 잔존 세력을 때려잡고 인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며 시베리아 어딘가의 본부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