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벽에 걸린 차트 말고도 떨어진 서류 같은 걸 보면, 떡락하는 자료 자체를 보기 좋게 옮겨쓸 정도의 멘탈은 있었다는 얘기고, 본인이 투자한 거라기보다 다른 사람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직업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또 총을 쏜 흔적 이외에 눈에 띄는 흔적은 뭔가 마실 것이 든 병? 같은 것을 집어던진 것 같은데 본인이 정말로 홧김에 물건을 내던지고 자살할 정도면 눈앞의 떡락 데이터를 나타내고 있을 노트북을 던지지 않은게 이상하다.
증거
1.창문 밖으로보여지는 풍경으로 봐선 사건 발생장소는 1층
2.창문이 열려있음, 타살일 경우 도주로이거나, 아닐 경우 그냥 열어논거임
3.피해자가 스트레스 받았을 만한 증거가 보임 ->그래프 하락
4. 책상 위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 사무용품들이 피해자쪽 으로 향해 포물선을 그리듯 떨어져 있음
-> 피해자가 어지른 가능성이 큼
5.병이 깨져있음, 술이 벽지에 퍼진 흔적이나 각도로 봐선 피해자가 마시다 던진 가능성이 큼.
6.의자가 넘어짐, 단 피해자가 넘어뜨린 거라곤 보기힘듬. 의자를 들고 어디다 냅다 던진것도 아닌것 같고
앞에 어떤 사람이 앉았다가 벌떡 일어나면서 일어난것 처럼 보임.->제2의 인물 추정 가능
7..총이 떨어져 있음, 단 총이 발사된 흔적이 보이지 않음 ->핏 자국 발견 X 탄환 자국X 탄환 발견X
8.하지만 사진상으로 보기에 피해자의 사인은 관자놀이의 상처로 추정가능, 피해자의 오른쪽 관자 놀이에서 피를 흘리고 있음, 총이 발사된 흔적이 없는걸로 보이니 총 손잡이 같은데로 가격했을 가능성이 큼.
+자살 일 경우 보통 스트레스 받았던 환경에서 따로 공간을 만든 후 자살. 일종의 '자기 공간'을 만드는 양상을 많이 보임.(내 생각임, 근거X)
그런고로 내 결론은 타살
피해자가 수치하락으로 스트레스 받아 물건을 내팽겨 치고 술을 마시다가 던지고
제 2의 인물이 방문, 격한 감정이 들었는지 의자에서 벌떡 일어남
피해자 살해뒤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