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저분들 중 최소 5할은 자기 돈으로 배추 사 본 적 없을걸요. 채소, 과일 등 농축수산식품들 가격 변동은 정책보다 기후, 환경 영향이 훨씬 크고 지금은 유래 없는 불볕더위... 최저임금탓도 있으려나요? 농업인력쪽에서 최저임금 영향력 미비한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 흠.
최저임금이 단순 인건비에만 변화를 주는줄 아는 빡대가리가 있는것같은데, 최저임금이 오르면 공산품,식료품,원자재 할거없이 가격이 죄다 뛰어오름. 왜냐고? 최저임금상승 -> 농수산업 종사자들 임금 상승 -> 농수산물 도매가 상승 -> 배송업자 임금상승 -> 배송비 증가 -> 식료품점,식당 종업원 임금 상승 -> 최종 서비스 및 재화 가격 상승. 최저임금 상승-> 원자재가공 업체 직원 임금 상승-> 원자재 가격증가 -> 배송업체 임금상승-> 배송비증가-> 2차 가공업체 임금상승-> 상품가격증가 ㅇㅈㄹ 나니깐 최저임금 올리는게 의미가 없는거임.
최저임금이 단순 인건비에만 변화를 주는줄 아는 빡대가리가 있는것같은데, 최저임금이 오르면 공산품,식료품,원자재 할거없이 가격이 죄다 뛰어오름. 왜냐고? 최저임금상승 -> 농수산업 종사자들 임금 상승 -> 농수산물 도매가 상승 -> 배송업자 임금상승 -> 배송비 증가 -> 식료품점,식당 종업원 임금 상승 -> 최종 서비스 및 재화 가격 상승. 최저임금 상승-> 원자재가공 업체 직원 임금 상승-> 원자재 가격증가 -> 배송업체 임금상승-> 배송비증가-> 2차 가공업체 임금상승-> 상품가격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