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자리 배치가 널찍하며 그룹석이 있는 등 오래 있기 좋은 편이고, 콘센트 구비가 잘 되어있음. 원두 로스팅이 프렌치 수준이라 그쪽 업계 트렌드와는 맞지 않음.
이디야: 프차치고 커치가 저렴함. 무난하고 호불호가 덜 갈리는 맛.
빽: 쌈. 에쏘, 아메는 걍 피해라.
카페베네: 커피맛이 매장별 편차가 크다는 소리가 예전부터 있어왔음.
파스쿠치: 이탈리아식(?). 마셔본 느낌으론 루카페, 라바짜 등의 기본 블렌드처럼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드하여 사용(구수하고 기름지며 특유의 향이 남). 에쏘로 마시기에는 다른 곳들에 비해서 더 좋은 듯.
할리스: 산미가 다른 프차에 비해 강한 편.
각 매장마다 가봤자 서너 번 가봤고 한 번만 간 곳도 있으니 너무 믿진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