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선 이미 참여정부 시절부터 자본권력은 정치권력을 배후조종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신자유주의 아키히로 정권과 최순실 꼭두각시 정권의 몰락속에서도 유유히 살아남는 거대자본의 현 위상은 "강한 것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것이 강한 것"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윗분 말 덧붙이자면, 이재용때 입시 입결표보면 지금이랑 달라서 무조건 대학 순위로 입결이라 서울대 동양사학과라고 해도 연고대 위였던게 현실임. 당시 문과 입결 배치표에서 유일하게 연대 밑에있던 학과가 단 1개. 이재용은 그 학과가 아니고 ㅇㅇ.
이재용은 실무,경영능력으로는 논란이 많을 지라도 절대 학력으로는 못까지.
이미 이건희 본인부터 한것이 별로 없음. 거의 실무자가 다 처리했지. 이건희는 쓸데없는데만 관심이 많고, 정작 경영인으로써의 역할에는 흐리멍텅한 전형적인 세습왕자의 모습만 보여줌. 딱 북한의 김정일이 보였던 퍼포먼스급. 완전 거품덩어리를 유능한 회장님으로 포장하느라 삼성알바님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